김호중-제베원 성한빈, 스타차트 왕중왕전 1위

김나연 기자 2024. 1.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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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래닛 제공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흔들리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18일부터 26일까지 ㈜스튜디오엠앤씨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스타차트 왕중왕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스타차트 왕중왕 투표는 아이돌과 트로트 총 2개 부문에서 나누어 진행돼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최종 랭킹이 결정됐다.

김호중은 트로트 부문에서 지난해 3월 스타플래닛 1위를 차지한 후 9개월간 왕좌에서 내려올 줄 모르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돌 부문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해냈다.

트로트 부문에서는 1위 김호중이 총 득표수 6,362,140(44.92%) 표를 획득해 왕좌를 지켰다. 그 뒤를 이어 손태진이 1,867,500(13.19%) 표를 얻으며 2위를, 박서진이 1,648,210(11.64%) 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부문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3,610,520(56.16%) 표를 획득하며 1위를 거머쥐었으며 템페스트의 한빈이 1,848,120(28.75%) 표로 2위, 에이티즈의 성화가 450,980(7.01%) 표로 3위를 차지했다.

왕중왕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와 이이돌에게는 스타플래닛 우승 트로피가 주어지는 동시에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아동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에 100만원이 기부된다. 또한 SBS FiL과 SBS M에 1위한 스타의 광고를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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