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스토리, 프리미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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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기반으로 성장한 아이엔지스토리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남성 명품관에 위치한 프리미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프리미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가 보유하고 있는 가치를 인정하고 인수하게 됐다. 마제스티를 기반으로 바버샵 매장에 도입할 수 있는 고객 회원 관리 프로그램과 광고 플랫폼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마제스티 인수를 통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프리미엄 키 테넌트(Key tenant)를 확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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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로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스터디카페, 씨티케이션, 커피온리, 다이닝갈비에 이어 5개의 키 테넌트(Key tenant)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남성 명품관은 에르메스, 루이비통 맨즈, 디올 옴므, 구찌 맨즈와 같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한 프리미엄 쇼핑 명소로 알려져 있다. 마제스티는 말본, 윈저, 할리데이비슨 등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각 업계 명품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국내 3대 백화점과 스타필드에 입점해 있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프리미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가 보유하고 있는 가치를 인정하고 인수하게 됐다. 마제스티를 기반으로 바버샵 매장에 도입할 수 있는 고객 회원 관리 프로그램과 광고 플랫폼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마제스티 인수를 통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프리미엄 키 테넌트(Key tenant)를 확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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