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임명안 재가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4. 1. 16.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첫 주미 대사를 지낸 조 원장은 지난해 3월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사퇴 국면에서 후임 실장으로 긴급 투입돼 일하다가 지난해 12월 국정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당시 조 원장을 지명한 이유에 대해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외교안보 분야 전략가"라며 "대미 관계와 대북 안보 문제 모두 정통하고 경륜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첫 주미 대사를 지낸 조 원장은 지난해 3월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사퇴 국면에서 후임 실장으로 긴급 투입돼 일하다가 지난해 12월 국정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당시 조 원장을 지명한 이유에 대해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외교안보 분야 전략가”라며 “대미 관계와 대북 안보 문제 모두 정통하고 경륜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장으로서도 대한민국의 안보와 정보 역량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몰래 버린 사슴 10마리가 수백마리로…안마도 피해 30년만에 해결되나
- 한동훈 “총선 승리해 국회의원 250명으로 줄이겠다”
- 아파트 11층서 중학생 추락사…“사고 전 친구와 말다툼”
- 트럼프, 첫 경선 아이오와 압승…이변 없었다
- 전청조 “남현희·경호실장이 공범…뜯어낸 투자금 셋이 나눠 환전”
- ‘성난 사람들’ 에미상 8관왕…스티븐 연 남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
- 권익위, 이재명 헬기이송 특혜 여부 조사
- 사과·배 등 대형마트서 최대 60% 싸게 산다…설 민생안정대책
- “약국에 환자 보낼테니 병원 인테리어비 달라”…앞으로 처벌
- 택배 아직 안 왔는데 ‘배송완료’?…기사에 항의하자 욕설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