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숨고르기'…닛케이 지수 0.8%↓, 7일만에 반락
신기림 기자 2024. 1.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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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증시가 숨고르기에 나섰다.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6연승을 끝내고 하락 전환했다.
16일 닛케이 225 지수는 전장 대비 0.79% 떨어진 3만5619.18으로 마감됐다.
전날까지 닛케이 지수는 버블경제 붕괴 이후 최고치를 6거래일 연속 경신했지만 이날 고점 경계감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우세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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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 도쿄 증시가 숨고르기에 나섰다.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6연승을 끝내고 하락 전환했다.
16일 닛케이 225 지수는 전장 대비 0.79% 떨어진 3만5619.18으로 마감됐다.
전날까지 닛케이 지수는 버블경제 붕괴 이후 최고치를 6거래일 연속 경신했지만 이날 고점 경계감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우세해 떨어졌다.
다른 아시아 증시와 미국 뉴욕의 증시 선물이 약세를 보인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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