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일본 기업과 김 천만 달러 수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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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일본기업과 김 천만 달러 수출협약을 맺었습니다.

고흥군은 일본 김 전문 유통업체인 (주)킨바라노리텐과 고흥 김 천만불 수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2020년부터 3년 동안 실916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고, 앞으로 3년동안 천만불 수출협약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흥군은 앞서 지난해 9월엔 중국과 김 5백만 달러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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