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첫날 ‘치맥’ 잘 팔려… 편의점·치킨업체 매출 최대 4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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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5일 치킨업체와 편의점들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bhc치킨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40% 늘었다.
치킨프랜차이즈 BBQ도 매출이 전주대비 67.2%, 전월 대비 61.4%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의 맥주 매출도 전주 대비 40%씩 증가했고, 즉석 치킨과 오징어 매출도 각각 2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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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5일 치킨업체와 편의점들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bhc치킨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40% 늘었다. 전월 동기와 비교해서도 30% 상승했다.
치킨프랜차이즈 BBQ도 매출이 전주대비 67.2%, 전월 대비 61.4% 증가했다.
교촌치킨 역시 치킨 판매량이 전주 대비 약 55% 올랐다.
편의점에서도 치킨과 맥주 판매가 늘었다.
이날 편의점 GS25는 ‘쏜살치킨’ 매출이 지난주 월요일 대비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맥주도 61.2% 증가했다. 가장 큰 매출 특수를 누린 한 GS25 매장의 경우 지난 15일 기준 쏜살치킨, 맥주 매출은 전주 대비 각각 2859%, 1972% 신장했다.
세븐일레븐의 맥주 매출도 전주 대비 40%씩 증가했고, 즉석 치킨과 오징어 매출도 각각 20% 늘었다.
이마트24는 맥주 매출이 전주 대비 51% 늘었고, 같은 기간 하이볼은 39%, 위스키는 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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