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역대 韓 영화 톱7 등극…'7번방의 선물'도 제쳤다

김보영 2024. 1. 16.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281만 2199명 관객을 동원하며 '암살', '7번방의 선물' 등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7에 등극했다.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TOP 10 입성,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에 등극하며 개봉 9주차에도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281만 2199명 관객을 동원하며 ‘암살’, ‘7번방의 선물’ 등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7에 등극했다. 외화 포함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기준으론 10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화) 낮 12시 20분 기준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281만 2199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7번방의 선물’(1281만 2186명), ‘알라딘’(1279만 7927명), ‘암살’(1270만 7237명)을 뛰어넘고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은다. 개봉 이래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9주차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속에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봄’은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15일(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개봉 9주차에도 꾸준한 관객 수를 동원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TOP 10 입성,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에 등극하며 개봉 9주차에도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