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과일 선물세트 가격, 최대 60% 상승
김명년 2024. 1. 16. 15:0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설 명절 과일 선물세트 가격이 작년 대비 최대 60%까지 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사과(후지) 소매가격은 2만9807원, 배(신고) 10개는 3만4015원으로 각각 1년 전보다 37.8%와 32.6% 올랐다. 사진은 16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과일 매대 모습. 2024.01.16.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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