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수급자 재취업률 30%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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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가 직업능력개발 훈련 등의 수강증명서를 살펴보고 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지난 15일 지난해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자 재취업률이 3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고용노동부는 형식적인 구직 활동만 하거나 면접에 불참하고 취업을 거부할 때는 실업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등 수급자에게 구직 의무를 부여해 적극적인 구직 활동은 유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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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가 직업능력개발 훈련 등의 수강증명서를 살펴보고 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지난 15일 지난해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자 재취업률이 3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수급자 재취업률이 30%를 넘은 것은 2016년(31.1%)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월 고용노동부는 형식적인 구직 활동만 하거나 면접에 불참하고 취업을 거부할 때는 실업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등 수급자에게 구직 의무를 부여해 적극적인 구직 활동은 유도한다고 했다. 2024.1.16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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