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2024년 실속형 안마의자 신제품 ‘더블모션 월넛’ 출시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4. 1.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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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첫 신제품 안마의자로 '더블모션 월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코지마는 듀얼 엔진과 모션 프레임 같은 자사 핵심 신기술 탑재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한 실속형 안마의자 '더블모션 월넛'을 신년 첫 신제품으로 내놨다.

이번 신제품 '더블모션 월넛'을 비롯해 '뉴에라', '호프', '더블모션', '더블모션 시그니처' 등 듀얼 엔진을 탑재한 안마의자 구매 시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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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첫 신제품 안마의자로 ‘더블모션 월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올해도 실속형 제품이 대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코지마는 듀얼 엔진과 모션 프레임 같은 자사 핵심 신기술 탑재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한 실속형 안마의자 ‘더블모션 월넛’을 신년 첫 신제품으로 내놨다.

코지마가 새롭게 선보인 ‘더블모션 월넛’은 토프와 그레이 컬러 조합에 월넛우드 패턴을 적용해 인테리어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신년 맞이 홈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듀얼 엔진과 모션 프레임 같은 프리미엄급 기능도 탑재했다. 듀얼 엔진은 최대 5단계까지 깊이 조절이 가능한 상단의 4D 엔진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 하단 마사지 엔진으로 굴곡진 신체를 사용자가 원하는 강도로 빈틈없이 케어해준다. 최대 170도의 수평에 가까운 각도로 조절되는 모션 프레임은 마치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듯한 편안함을 준다.

온열과 함께 전신 에어 마사지, 종아리 비빔 마사지, 발바닥 3스텝 마사지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독서등, 블루투스 스피커, 음성안내 기능으로 편의성 또한 극대화했다.

새해를 맞아 신년 특별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이번 신제품 ‘더블모션 월넛’을 비롯해 ‘뉴에라’, ‘호프’, ‘더블모션’, ‘더블모션 시그니처’ 등 듀얼 엔진을 탑재한 안마의자 구매 시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사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로, 다가오는 설날에 선물을 준비하기도 좋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도 코지마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성능의 안마의자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블모션 월넛 안마의자. <사진 제공=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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