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김수완 교수, 제17대 한국이슬람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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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융합인재학부 김수완 교수가 제17대 한국이슬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중동지역학 박사인 김수완 교수는 한국외대 융합인재학부 중동이슬람전략모듈 책임교수로 중동이슬람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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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국외대는 융합인재학부 김수완 교수가 제17대 한국이슬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중동이슬람 지역 사회문화로 미디어, K-Culture, 인권, 비즈니스 문화 관련 집필 및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랍의 봄: 인문학과 사회의 교차적 진화」, 「카타르」, 「변화의 중심에서, 중동한류의 과거, 현재, 미래」, 「종교 너머 도시」 등 다수의 학술서적을 집필했다.
1989년 설립된 한국이슬람학회는 국내 유일무이한 이슬람학 학술 단체로, 국내저명학술지(KCI)인 「한국이슬람학회논총」 발간, 국내·국제 이슬람학 학술대회 개최, 이슬람협력기구 회원국 국가와의 교류 및 협력 등 대한민국의 이슬람학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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