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파주운정 우미린 더퍼스트’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최우수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운정 우미린 더퍼스트'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실시하는 주거서비스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주거서비스 인증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단지 내 편의공공시설과 주거공간, 서비스·프로그램 등에 대해 입주 후 2년 동안 현황을 평가해 4가지(최우수·우수·일반·미흡) 인증을 부여한다.
16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거서비스 인증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단지 내 편의공공시설과 주거공간, 서비스·프로그램 등에 대해 입주 후 2년 동안 현황을 평가해 4가지(최우수·우수·일반·미흡) 인증을 부여한다.
앞서 우미건설은 2020년에도 ‘충북혁신도시 우미린스테이’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16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입주민에게 물놀이·크리스마스 행사 등 계절별 프로그램과 가사도우미·산후도우미 등 생활 서비스는 물론, 카셰어링과 입주전담코디서비스, GX프로그램, 개인 PT, 스포츠동호회 등도 운영하고 있다.
또 단지 안에는 휘트니스센터와 독서실, 계절창고, 아트갤러리, 유아영화관, 최상층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입주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른 민간임대주택과 차별화해 시니어 일자리 개선을 위해 파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한 카페린도 운영 중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입주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지자체와 협의하고 입주자와 소통하며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만 돈 없나, 벤츠·BMW도 싫다네”…한국서도 이車 사야 폼난다? [최기성의 허브車] - 매일경
- 김해서 출하직전 ‘딸기’ 2500만원어치 사라져 - 매일경제
- “한반도 올해 핵전쟁 발발 가능성”…북핵 협상가 강력 경고, 그의 해법은 - 매일경제
- 잘릴 걱정없던 ‘신의 직장’에 또 날벼락…연초부터 ‘해고 폭풍’에 패닉 - 매일경제
- 한 채에 130억 ‘청담동 그사세’ 입주 시작…압구정에 벌써 시즌2 대기중 - 매일경제
- 기왕 인서울, 준강남 가줘야죠…외지인 아파트 원픽은 강동·송파구 - 매일경제
- 서울서 내집 마련, 결국 포기해야 하나…‘그림의 떡’ 국평, 12억 돌파 임박 - 매일경제
- 트럼프, 美공화 아이오와 경선 승리…이변은 없었다 - 매일경제
- 아파트 화재, 담배꽁초보다 ‘이것’ 더 조심해야…최근 사건들 보니 - 매일경제
- “22세 보물, 위기서 韓 구해…” 클린스만호 亞컵 첫 승 이끈 이강인 향한 日의 찬사 [아시안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