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월드 베스트 팀 11명 중에 6명은 '맨시티' 소속
최종봉 2024. 1. 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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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가 2023 피파 풋볼 어워즈에서 남자 선수 월드 11을 공개했다.
2023년을 대표하는 11명의 프로 축구 선수에는 맨시티 소속 선수가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전체 11명 중 6명이 맨시티 소속이다.
한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피파 풋볼 어워즈 선정 최고의 남자 프로 선수 감독, 골키퍼 에데르송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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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가 2023 피파 풋볼 어워즈에서 남자 선수 월드 11을 공개했다.
2023년을 대표하는 11명의 프로 축구 선수에는 맨시티 소속 선수가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전체 11명 중 6명이 맨시티 소속이다.
먼저, EPL 득점왕이자 맨시티를 상징하는 엘링 홀란을 시작으로 카일 워커,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브라위너가 포함됐다.
이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PSG),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다.
한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피파 풋볼 어워즈 선정 최고의 남자 프로 선수 감독, 골키퍼 에데르송이 수상했다.
사진=피파 공식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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