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 기록‥‘암살’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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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 및 박스오피스 전체 10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누적 관객 수 1,281만2,199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0위, 한국영화 흥행 7위에 등극했다.
개봉 9주차에 돌입한 '서울의 봄'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속에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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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 및 박스오피스 전체 10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누적 관객 수 1,281만2,199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0위, 한국영화 흥행 7위에 등극했다.
이는 '7번방의 선물'(1,281만2,186명), '알라딘'(1,279만7,927명), '암살'(1,270만7,237명) 등을 뛰어넘은 결과다.
개봉 9주차에 돌입한 '서울의 봄'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속에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꾸준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의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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