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30년 국채선물 상장 앞두고 모의시장 운영한다

김정석 기자(jsk@mk.co.kr) 2024. 1.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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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국채선물 상장을 앞둔 한국거래소가 모의시장을 운영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거래소와 회원사간의 시장개설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모의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테스트 대상은 30년 국채선물 신규상장 예정종목인 결제월물 2종목, 스프레드선물 1종목 등으로 해당 종목들은 모의시장 운영 후 오는 2월 19일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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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전경 [출처=연합뉴스]
30년 국채선물 상장을 앞둔 한국거래소가 모의시장을 운영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거래소와 회원사간의 시장개설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모의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모의시장을 통해 시장개설 전 실제상황과 동일한 환경에서 단계별로 제도 및 시스템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상품명세와 매매·청산결제시스템 안정화, 시장운영 실무, 시장 조치의 즉시성(임의적 시장중단·종목별 조치 등) 등을 점검하게 된다.

테스트 대상은 30년 국채선물 신규상장 예정종목인 결제월물 2종목, 스프레드선물 1종목 등으로 해당 종목들은 모의시장 운영 후 오는 2월 19일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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