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도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최정민 2024. 1. 16. 14:45
[KBS 광주]
광양에 이어 장성군도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장성군은 북하면 가인마을과 남창마을을 둘러싼 입암산과 백암산 자락 고로쇠 나무 6천여 그루에서 14만 리터의 수액을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로쇠 수액에는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다 특히 장성 고로쇠는 일교차가 크고 청정 환경에서 채취해 맛과 향이 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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