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7개 건강 증진학교서 비만 예방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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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올해 47개의 건강 증진학교를 선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 증진학교는 학생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교당 400만원을 지원하며,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파할 계획이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별로 특색있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마련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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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올해 47개의 건강 증진학교를 선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 증진학교는 학생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비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감염병 예방에도 중점을 둔다.
도교육청은 학교당 400만원을 지원하며,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파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교는 다음 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별로 특색있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마련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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