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윗, '제로쿵 실내화' 신제품 론칭
천주영 기자 2024. 1. 16. 14:4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삼오구의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윗(Housweet)'이 온 가족용 층간 소음 방지 실내화인 '제로쿵 실내화'를 출시했다.
제로쿵 실내화는 하우스윗의 층간 소음 완화 기술인 '제로폼'을 활용해 층간 소음의 주된 원인인 '충격에 의한 진동'을 줄이는 제품이다. 제로폼은 3중 레이어로 형성된 2.5cm의 폼으로 진동 에너지를 1차적으로 흡수하는 오픈셀(Open Cell)과 잔여 진동을 차단하는 클로즈셀(Closed Cell)이 1-1.5의 최적의 비율로 설계됐다. 제로폼은 푹신하면서도 바닥을 탄탄하게 받쳐주기 때문에 뒤꿈치가 불편한 사람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하우스윗 관계자는 "제로쿵 실내화는 ㈜한국소음진동 기관에서 운영하는 진동 감소 테스트를 거쳐 진동 충격음을 64% 완화한다는 검증을 받았다"며 "진동 차단은 물론 인체공학적으로 편한 착용감까지 고려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이어 "바닥부터 발등까지 이어지는 덮개가 발목의 흔들림을 잡아주고, 바닥면 경사가 15º로 설계되어 걸을 때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고 덧붙였다.
현재 하우스윗 홈페이지에서는 제로쿵 실내화 출시를 기념하여 최대 46%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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