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5대 이사장에 정무성 숭실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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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정무성 숭실대 교수를 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전날(15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정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설명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1959년생으로 숭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복지학 석사, 시카고대 복지행정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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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재단으로 도약 기대”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정무성 숭실대 교수를 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정부, 기업, 학계, 비영리 등 국내외 사회공헌·사회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재단이 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재단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1959년생으로 숭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복지학 석사, 시카고대 복지행정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어 제5대 숭실사이버대 총장, 제38대 한국사회복지학회장,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총괄위원장(제3기~제6기)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작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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