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전문 피에스타 PC방 ‘글로우스트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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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전문기업 피에스타PC방(대표 김동찬)은 올해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글로우스트림'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피에스타PC방은 '글로우스트림' 도입을 통해 PC방 창업 시 설비에 들어가는 비용과 전기세 등의 고정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에스타PC방은 '글로우스트림'을 전격 도입, 창업을 준비하는 PC방 업주들에게 새로운 콘셉의 PC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우스트림'을 도입한 피에스타PC방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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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스트림’은 제스트 클라우드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이다. 저사양 디바이스로도 고사양의 게임과 영상물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피에스타PC방은 ‘글로우스트림’ 도입을 통해 PC방 창업 시 설비에 들어가는 비용과 전기세 등의 고정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우스트림’을 도입한 첫 PC방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서구 우장산에 오픈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2번째 가맹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첫 가맹 매장은 PC방 점주는 물론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다수 방문해 ‘글로우스트림’이 적용된 환경을 체험하는 플래그십 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
피에스타PC방은 ‘글로우스트림’을 전격 도입, 창업을 준비하는 PC방 업주들에게 새로운 콘셉의 PC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추어 탄소 배출 및 발열 감소 등의 장점을 강조하고 고가의 하이엔드 PC를 세팅하지 않고도 고사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글로우스트림’을 도입한 피에스타PC방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월 남양주점을 시작으로 등촌 글로우스트림점, 서울대입구점, 부산 부경대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PC방 토탈솔루션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피에스타PC방 리브랜딩 과정에 합류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참여, 올해에는 다양한 피에스타PC방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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