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 ‘원 모어 찬스’ 새롭게 돌아왔다

그룹 위아 ‘원 모아 찬스’ 앨범 커버.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 제공

그룹 빅플로에서 위아(WE:A)로 돌아온 정균, 론, Z-UK, 기천이 신곡 ‘원 모어 찬스’(One more chance)와 ‘에브리타임 에브리웨어’(Everytime, Everywhere)를 16일 선보였다.

타이틀 곡인 ‘원 모어 찬스’는 이미 끝나버렸다고 생각한 자신의 꿈을 다시 이룰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얻기를 소망하는 메시지를 강렬한 록 사운드와 빠른 비트의 속도감 있는 분위기 속에 녹여 낸 곡이다.

‘에브리타임, 에브리웨어’는 10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 온 멤버들이 때론 길을 헤맬지라도 서로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항상 같은 자리에서 만나자는 약속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 전곡 및 영상, 아트워크 등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국내 유명 음원유통사인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에서 발매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