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설 앞두고 중소 협력사 대금 3000억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중소 협력사 결제 대금 3022억원을 설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결제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이지웰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2000여 개 중소 협력사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중소 협력사 결제 대금 3022억원을 설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결제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이지웰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2000여 개 중소 협력사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4년부터 거래중인 중소 협력사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한 무이자 대출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PO 훈풍… 상장 시계 빨라진다
- 단통법, 10년 만에 '존폐 기로'
- [르포]현대차·기아 “美 사막서 전기차 담금질”…모하비 주행시험장을 가다
- 50일간 회의 '0건'…방통위, 최장기 개점휴업
- 금융소비자 보호 가장한 알림톡...꼼수 광고에 소비자 불편 가중
- LG '워시콤보', 美 흥행 예감...“역대급 판매 속도”
- 고진 디플정위원회 위원장 “정부 정보화 사업,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혁신 이어간다”
- [에듀플러스]〈칼럼〉대학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
- [에듀플러스]의학계열 분석〈1〉서울대, 의·치·약·수·간호대 330명 모집 “수시 선발 64.5%…의
- [뉴스줌인] 약자복지·일자리·SOC 중심 재정 350兆 상반기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