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30년 국채선물 모의시장 5주간 운영

강수윤 기자 2024. 1.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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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국채선물 상장을 앞두고 시장개설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모의시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30년 국채선물 모의시장은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거래소는 시장개설 전 실제상황과 동일한 환경에서 단계별로 제도와 시스템을 점검할 계획이다.

30년 국채선물은 모의시장 운영 후 다음 달 19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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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국채선물 내달 19일 상장 예정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가 국채선물 상장을 앞두고 시장개설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모의시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30년 국채선물 모의시장은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거래소는 시장개설 전 실제상황과 동일한 환경에서 단계별로 제도와 시스템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상품 명세와 매매·청산결제시스템 안정화, 시장 운영 실무, 시장 조치의 즉시성(임의적 시장중단·종목별 조치 등) 등을 점검한다.

테스트 대상은 30년 국채선물 신규상장 예정 종목인 결제월물 2종목, 스프레드선물 1종목 등이다.

30년 국채선물은 모의시장 운영 후 다음 달 19일 상장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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