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안재홍과 19금신 부담? 할 거면 제대로 하자고 해”(최파타)

서승아 2024. 1. 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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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이 배우 안재홍과의 19금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달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오는 19일에 공개되는 티빙 드라마 'LTNS'에 출연하는 배우 안재홍, 이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배우 최화정이 "19금신을 찍을 때 힘들지 않았냐?"라고 묻자 이솜은 "19금신은 리허설을 좀 많이 한다. 최대한 실제 감정을 살리기 위해서 작은 테이크로 가려서 한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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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솜이 배우 안재홍과의 19금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달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오는 19일에 공개되는 티빙 드라마 ‘LTNS’에 출연하는 배우 안재홍, 이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두 사람이 출연한 ‘LTNS’가 19금이고 수위가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이솜은 “식상한 게 싫어서 할 거면 제대로 하자고 했다”라며 말했다.

이를 들은 배우 최화정이 “19금신을 찍을 때 힘들지 않았냐?”라고 묻자 이솜은 “19금신은 리허설을 좀 많이 한다. 최대한 실제 감정을 살리기 위해서 작은 테이크로 가려서 한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안재홍도 공감하며 “저희는 군인 같은 마인드로 호흡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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