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마스크걸’ 출연 고민 안 해, 은퇴설에 이민설까지 들어”(최파타)

서승아 2024. 1. 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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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배우 최화정이 "'마스크걸'에서 주오남 역을 맡아 너무 열연해서 은퇴설까지 나왔었다. 처음에 출연 제의가 왔을 때 어땠냐?"라며 묻자 안재홍은 "처음에 제의가 왔을 때 캐릭터가 강렬하다고 주저하지 않았다. 출연 결정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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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안재홍이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달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오는 19일에 공개되는 티빙 드라마 ‘LTNS’에 출연하는 배우 안재홍, 이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배우 최화정이 “‘마스크걸’에서 주오남 역을 맡아 너무 열연해서 은퇴설까지 나왔었다. 처음에 출연 제의가 왔을 때 어땠냐?”라며 묻자 안재홍은 “처음에 제의가 왔을 때 캐릭터가 강렬하다고 주저하지 않았다. 출연 결정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안재홍은 “은퇴설에 ‘마스크걸’ 찍고 이민 가는 거 아니냐는 이민설까지 있었다. 이런 뜨거운 온도를 느끼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이구나 많이 느꼈다”라며 말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모습이랑 많이 달라졌다. 아이돌 같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안재홍은 “그때보다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 거 같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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