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입지 3대 요소 갖춘 춘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오는 22일부터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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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춘천시 약사동에서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의 정당계약을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실제로 단지 인근 온의동에서 2015년 11월 입주한 '온의롯데캐슬 스카이 클래스'는 지난해 12월 전용 99㎡이 최고 6억4000만원에 거래돼 연초대비 7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바로 옆 '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 전용 99㎡도 지난해 11월 9000만원 상승한 8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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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조건 적용해 '눈길'
쌍용건설은 춘천시 약사동에서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의 정당계약을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상 39층, 전용면적 84㎡ 위주의 총 228가구로 구성되며 중도금 60%에 대해 무이자 조건이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부동산 시장에서 우수 입지 3대 요소로 꼽히는 교통·교육·녹지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해 계약결과가 주목된다.
단지는 서울로 연결되는 경춘선 남춘천역,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봉의초등학교와 춘천중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약사천 수변공원이 단지와 연결되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이달 초 청약접수 결과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187가구 모집에 1269명이 신청해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0대 1이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춘천 약사동·온의동은 생활인프라 시설이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며 "임대 목적으로 투자자들의 상담문의도 적지 않아 초기 계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지 인근 온의동에서 2015년 11월 입주한 '온의롯데캐슬 스카이 클래스'는 지난해 12월 전용 99㎡이 최고 6억4000만원에 거래돼 연초대비 7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바로 옆 '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 전용 99㎡도 지난해 11월 9000만원 상승한 8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은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 근처인 석사사동사거리에 마련돼 있으며 아파트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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