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큐닉, 고용부 주관 청년친화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김경택 기자 2024. 1. 16.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엠큐닉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이 우수해 청년들의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엠큐닉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이 우수해 청년들의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선정 기준을 개편해 선정 규모를 1000여개에서 500여개 기업으로 축소하고 인증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등 선정 취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엠큐닉은 유연 근무제, 매주 금요일 및 생일 단축 근무, 휴양소 지원,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의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엠큐닉은 교통 모빌리티 서비스·솔루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자율주행 플랫폼, 커넥티드카,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LBS(위치기반서비스), 디지털 트윈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유승모 엠큐닉 대표는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 연속 선정은 우수한 청년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