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K-스마트팜 해외 진출 확대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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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가 'K-스마트팜' 해외 진출 확대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년 스마트팜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영일 농어촌공사 수자원 관리 이사는 "이번 설명회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견고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해외 진출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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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어촌공사가 'K-스마트팜' 해외 진출 확대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년 스마트팜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기획재정부·농촌진흥청 등 정부부처·유관기관과 국내 스마트팜 기업 15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원스톱 수출·수주지원 활용', '기관별 스마트팜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한다.
또 한국 스마트팜 기술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글로벌 기술 동향'과 '해외 정책·법적 유의 사항', '성공 사례 분석' 등도 함께 공유한다.
농어촌공사는 특히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 간 협업, 컨소시엄 구성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 제공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주영일 농어촌공사 수자원 관리 이사는 "이번 설명회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견고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해외 진출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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