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트럼프 “모두 단결해야…미국이 우선”[美공화 경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금은 이 나라의 모두가 단결(come together)할 때"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린 아이오와 코커스 승리 축하 자리에서 "우리는 단결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금은 이 나라의 모두가 단결(come together)할 때”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린 아이오와 코커스 승리 축하 자리에서 “우리는 단결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진보든 보수든 우리가 단결해서 세상을 바로잡고, 문제를 바로잡고,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모든 죽음과 파괴를 바로잡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을 최우선(America first)에 두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 코커스 미디어센터에서 발표한 중간 개표(76%) 결과 51%의 득표율로 론 디샌티스(21.3%)와 니키 헤일리(19%)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why3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난사람들’ 이성진 감독, 제75회 에미상 감독상·작가상 수상…'성난 사람들'은 5관왕
- 술도 안 마시는데 나이 드니 ‘지방간’ 생겨…‘이것’ 섭취하면 억제!
- 박민영 “다 지겹다” 前남친 강종현 돈 2.5억 수수설에 직접 입 열었다
- 5세 때 이민간 한국계 배우 ‘최고의 한해’.. 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까지[2024 에미상]
- 길 가는데 '퍽퍽'…외국인 여학생 '묻지마 폭행'한 한국인 남성
- ‘파타야 살인사건’ 공범, 징역 14년 확정
- 쥐 잡으려다 "쾅"... 20통 뿌린 가정집 이렇게 폭발했다
- 전세사기로 26억 ‘꿀꺽’…명품 사고 도박 탕진한 30대 최후
- ‘성난 사람들’ 美 에미상도 석권…‘코리안 디아스포라’가 대세가 된 이유. [2024 에미상]
- 40년 ‘애물단지’ 안마도 사슴 해결되나…권익위 “무단 유기 가축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