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표 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목포항구축제’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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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도 대표축제로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목포항구축제' 등 10개 축제가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축제 현장평가를 종합해 최우수 축제로 함평군의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우수축제로 '목포항구축제'와 '광양매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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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올해 전남도 대표축제로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목포항구축제' 등 10개 축제가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축제 현장평가를 종합해 최우수 축제로 함평군의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우수축제로 '목포항구축제'와 '광양매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선정했습니다.
또, 유망축제로 '곡성세계장미축제'와 '고흥유자축제', '정남진 장흥물축제'와 '해남미남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2004년 시작된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자체 국화 육종 개발을 통해 23종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수익창출형 축제 모델을 제시했고, '목포항구축제'는 국내 유일의 생선시장인 '파시'를 주제로 한 콘텐츠로 정체성과 차별성을 확립했다는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연중 100개 이상의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전남도는 올해부터 '2024~2026년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통해 지역 축제 육성에 힘쓸 예정입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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