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전년대비 인상률 낮춘다
고승민 2024. 1. 16. 13:2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부가 설을 앞두고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성수품가를 전년 대비 낮은 수준으로 관리한다. 비싸진 사과·배를 비롯한 16대 주요 성수품 공급 물량 역대 최대인 26만t까지 늘린다. 정부 할인지원을 30%로 높이는 등 주요 품목 최대 60%까지 소비자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16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을 찾은 시민이 대추 등을 살피는 모습. 2024.01.16.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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