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에미상도 수상…‘성난 사람들’ 에미상 8관왕

윤승옥 2024. 1. 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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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15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피코크 극장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한국계 미국 배우인 스티븐 연(Steven Yeun·41)이 골든글로브, 크리틱스초이스에 이어 에미(Emmy)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스티븐 연은 1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스티븐 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은 미니시리즈·TV 영화 부문 작품상, 감독상, 작가상, 남·녀 주연상, 캐스팅상, 의상상, 편집상 등 8관왕에 올랐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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