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인슈어런스, KB손보·라이나 출신 김성범 신임대표 선임

김태호 기자 2024. 1. 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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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 모빌리티의 보험·금융 비즈니스 부문 자회사 차봇인슈어런스가 김성범 전 KB손해보험 상무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성범 대표는 "차봇인슈어런스는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달성하며 여느 인슈어테크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강력한 경쟁력을 수치상으로도 입증하고 있다"며 "이전 국내외 대형 생손보험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조직 운영을 비롯해 데이터 기반의 상품개발과 다양한 산업과의 플랫폼 제휴 등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하며 대한민국 일등 인슈어테크사로의 도약을 위한 내실 다지기와 외형 성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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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차봇인슈어런스 대표이사. /차봇인슈어런스 제공

차봇 모빌리티의 보험·금융 비즈니스 부문 자회사 차봇인슈어런스가 김성범 전 KB손해보험 상무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대표는 보험업계에서 약 23년 이상의 경험을 지닌 글로벌 보험 전문가다. 시그나(라이나생명)에서 상품개발 및 전략기획을 시작으로 미·중 시그나 그룹 본사 APEC 다이렉트 마케팅을 총괄했다. 이후, AXA 손해보험 장기보험 본부 상무, 애트나(AETNA) 헬스케어 사업부 상무,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본부 상무를 역임하며 상품 개발과 채널 구축 등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키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이나생명의 대한민국 최초 치아보험개발과 이순재의 일명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케팅 캠페인을 주도했다.

김 대표는 유석일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 개편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며 새로운 디지털‧플랫폼 사업의 전략적 확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인슈어테크 상품개발, 디지털 전략확대 등의 비지니스를 전개할 방침이다.

김성범 대표는 “차봇인슈어런스는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달성하며 여느 인슈어테크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강력한 경쟁력을 수치상으로도 입증하고 있다”며 “이전 국내외 대형 생손보험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조직 운영을 비롯해 데이터 기반의 상품개발과 다양한 산업과의 플랫폼 제휴 등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하며 대한민국 일등 인슈어테크사로의 도약을 위한 내실 다지기와 외형 성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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