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선수들, 日스타 호리구치 쿄지의 격투기 단체 탑 브라이츠 대거 출전

김영훈 기자 2024. 1. 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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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파이터들이 일본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첫 대회에 로드FC 소속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파견도 탑 브라이츠 측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실력이 탄탄한 선수 섭외에 나섰고, 로드FC가 위 선수들을 파견하기로 결정해 이루어졌다.

탑 브라이츠 1회 대회에 출전하는 로드FC 선수들은 18일 일본으로 출국, 20일 계체량, 21일 대회까지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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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로드FC 파이터들이 일본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탑 브라이츠는 오는 21일 일본 군마현 오타시에 위치한 오픈 하우스 아레나 오타에서 TOP BRIGHTS1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일본의 격투기 스타 호리구치 쿄지와 그의 형이 창립한 대회다. 이번에 첫 대회를 시작, 일본 격투기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대회에 로드FC 소속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총 4명으로 한상권, 위정원, 김준석, 그리고 몽골의 부렌조릭 바트문크까지다. 한상권 (김대환MMA)은 70.3kg, 위정원(남양주 팀피니쉬)은 65.8kg, 김준석(김대환MMA)은 61.2kg, 부렌조릭 바트문크(남양주 팀피니쉬)는 77.1kg 체급으로 출전한다.

4명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 출전하게 된 건 로드FC 소속이기 때문이다. 로드FC는 해외 여러 단체들과 교류, 로드FC 네트워크에 가입된 체육관 소속 선수들에게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격투기 이외에 입식격투기 선수들에게도 입식격투기 시합을 주선,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도와준다.

이번 파견도 탑 브라이츠 측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실력이 탄탄한 선수 섭외에 나섰고, 로드FC가 위 선수들을 파견하기로 결정해 이루어졌다.

탑 브라이츠 1회 대회에 출전하는 로드FC 선수들은 18일 일본으로 출국, 20일 계체량, 21일 대회까지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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