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박하늘 기자 2024. 1. 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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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높이고 업무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올해 평가에서 전체 중앙행정기관 47곳의 평균 점수는 86.58점이었다.

전체 평가지표는 12개인데, 농진청은 정보공개 처리와 고객수요분석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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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등 7개 지표 만점 받아
4개 분야 12개 지표 고루 우수한 실적 인정
농촌진흥청 전경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높이고 업무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올해 평가에서 전체 중앙행정기관 47곳의 평균 점수는 86.58점이었다. 

농진청은 이보다 9.67점 높은 96.25점을 얻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체 평가지표는 12개인데, 농진청은 정보공개 처리와 고객수요분석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폭넓게, 능동적으로 공개함으로써 투명한 행정 운영을 이끌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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