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세계랭킹도 박민지 제쳤다 … K랭킹 이어 KLPGA 1인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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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어가 겨울 방학에 들어가 있는 2024년 3주 차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국내 골프 팬에게 의미 있는 순위 변화가 있었다.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이예원이 세계랭킹에서도 2021년과 2022년 상금왕 박민지를 제친 것이다.
2019년 5월 말부터 발표되고 있는 K랭킹은 여자골프 세계랭킹처럼 KLPGA 투어 선수들의 순위를 수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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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이예원이 세계랭킹에서도 2021년과 2022년 상금왕 박민지를 제친 것이다.
1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이예원은 2.614 포인트를 획득해 32위서 3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박민지는 2.610 포인트로 31위에서 32위로 한 계단 물러났다. 세계랭킹에서 이예원이 박민지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5월 말부터 발표되고 있는 K랭킹은 여자골프 세계랭킹처럼 KLPGA 투어 선수들의 순위를 수치화한 것이다. 2년 104주 동안 출전해 얻은 포인트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다연, 김민별, 방신실도 각 1계단씩 올라 40위, 45위, 50위를 기록했다. 오태식기자(ot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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