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늘부터 개인 컵 이용 고객에게 NFT 제공

[경제 365]

스타벅스코리아가 오늘(16일)부터 개인 컵을 이용해 에코 스탬프 적립 미션을 달성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NFT를 제공합니다.

에코 스탬프는 하루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정해진 개수에 맞춰 NFT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개인 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서인데, 스타벅스가 이처럼 NFT를 발행하는 건 아시아 지역에선 처음입니다.

스타벅스에서 개인 컵 이용 건수는 2020년 1천739만 건에서 2021년 2천190만 건, 2022년 2천530만 건 등으로 매년 가파르게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2천940만 건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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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지난해 사전 주문 기내식과 기내 편의점 격인 '에어카페'에서 각각 불고기덮밥과 라면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불고기덮밥은 기내식 메뉴 판매량의 25%를 차지하며 5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에어카페에서는 라면이 전체 판매량의 20.7%로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제주항공은 내외국인 모두에게 한식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고 지난해 12월부터 소갈비찜·떡갈비 도시락을 출시하는 등 메뉴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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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특강을 실시합니다.

금감원 금융교육교수가 각 대학에 방문해 약 2시간짜리 강의를 하는 형식인데. 금융사기 피해 예방, 신용관리 요령, 금융투자상품 관련 팁 등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특강을 희망하는 대학은 오는 26일까지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 asw@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