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재정 65% 상반기 집행”

KBS 2024. 1. 16. 12: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복지, 일자리, 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을 중심으로 상반기 중에 역대 최대인 65% 이상 재정을 집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 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도록 상반기에 공공 부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SOC 사업의 경우 상반기에 약 15조 7,000억 원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