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정산금 미지급, 신뢰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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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소속사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변호인 측에 따르면 성종은 지난해 말 소속사 에스피케이(SPK)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피케이)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했고 관련된 내용증명서를 수차례 보냈다.
성종은 전속계약금, 정산금 미지급, 신뢰관계 파탄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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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소속사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16일 성종의 법률대리인 측은 "계약 후 활동하는 동안 인적 물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고, 활동에 대한 정산금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측에 따르면 성종은 지난해 말 소속사 에스피케이(SPK)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피케이)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했고 관련된 내용증명서를 수차례 보냈다.
성종은 전속계약금, 정산금 미지급, 신뢰관계 파탄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추격자' 등 히트곡 등을 배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13egin' 앨범을 발표하며 완전체로 활동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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