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비크 마을 덮친 아이슬란드 화산 용암

민경찬 2024. 1. 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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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 화산이 폭발해 흘러내린 용암이 인근 마을 주변을 덮쳐 시커멓게 식어 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이번 화산 분화에 따른 용암 분출 양은 감소했으며 남은 용암 대부분은 남서쪽으로 흘러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드니 요하네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은 "우리는 이 엄청난 자연의 힘에 맞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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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비크=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 화산이 폭발해 흘러내린 용암이 인근 마을 주변을 덮쳐 시커멓게 식어 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이번 화산 분화에 따른 용암 분출 양은 감소했으며 남은 용암 대부분은 남서쪽으로 흘러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드니 요하네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은 "우리는 이 엄청난 자연의 힘에 맞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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