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감독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같은 세계관? 전혀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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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허명행 감독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같은 세계관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그리고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황야'가 지난해 8월 개봉했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세계관과 동일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허명행 감독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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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그리고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황야’가 지난해 8월 개봉했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세계관과 동일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허명행 감독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허명행 감독은 “‘개인적으로 많이 들었던 질문이다. 전체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전혀 다른 세계관과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황야‘는 속편이 아닌 독립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6일 공개.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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