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노정의 "마동석을 너무 좋아해서 같이 작품하고 싶었다"

김경희 2024. 1. 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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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허명행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정의는 "마동석을 너무 좋아하고 있어서 같이 작품하고 싶어서 이 작품에 출연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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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허명행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노정의는 "마동석을 너무 좋아하고 있어서 같이 작품하고 싶어서 이 작품에 출연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극중 수나를 연기한 노정의는 "양기수의 위험한 실험을 알게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하며 "현실적으로 겪지 못한 일이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며 많이 상상을 하고 자신의 가족이나 소중한 걸 아끼고 외부의 것을 경계하는 게 얼마나 더 심화될지를 고민하며 구현하려 했다."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이야기했다.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는 1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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