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젤라또 2종 출시…겨울에도 인기 있는 '철없는 젤라또'

딸기 젤라또·브라우니 바나나 젤라또 2종

(SPC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SPC 파스쿠찌는 '철없는 젤라또(겨울에도 즐기는 계절 없는 젤라또)' 콘셉트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신제품 2종은 △딸기에 유자로 향긋함을 더한 '딸기 젤라또' △바나나와 브라우니 토핑이 박힌 '브라우니 바나나 젤라또'다.

파스쿠찌는 15일부터 31일까지 '젤라또 1+1 쿠폰', '젤라또 활용 디저트와 음료 세트 최대 24%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는 아이스크림을 더운 여름에만 먹는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플레이버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어메이징 젤라또' 라인은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메뉴로 11종의 맛을 운영 중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 젤라또는 이탈리아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이라며 "계절을 뛰어넘는 젤라또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