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연금세미나’ 호평 일색 ”…하나銀,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신병남 기자 2024. 1. 16.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금융권 전체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 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 여러분 덕분에 지난해 전체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경쟁력 있는 연금 상품과 세심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손님 여러분의 퇴직연금이 건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적립금 6조4000억 원 증가, 금융권 최다
차별화된 연금 특화 서비스 큰 호응
하나은행 신관

하나은행은 지난해 금융권 전체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상반기에 이어 연간 기준으로도 적립금 증가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2월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33조7000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6조4000억 원이 증가해 전 금융권에서 증가 규모가 가장 컸다. 또 하나은행은 지난해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원리금비보장 상품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도 시중은행 1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거래 기업 임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연금 리치(Rich) 세미나’ 실시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 ‘연금 더 드림 라운지’ 운영 등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연금 특화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 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 여러분 덕분에 지난해 전체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경쟁력 있는 연금 상품과 세심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손님 여러분의 퇴직연금이 건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