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권자 44%, 트럼프 대선 승리 예상...바이든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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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맞붙을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는 유권자들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본인의 선호와 관계없이 실제로 누가 승리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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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맞붙을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는 유권자들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본인의 선호와 관계없이 실제로 누가 승리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꼽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35%였고 21%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실제로 지지하는 후보를 고르라는 질문에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43%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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