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공립박물관 두 곳, 국립민속박물관 사업 선정

김동민 2024. 1. 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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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4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공모에 지역 공립박물관 두 곳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박물관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기획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녕박물관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과 비봉리 패총전시관의 '교육 운영지원'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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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박물관 [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4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공모에 지역 공립박물관 두 곳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박물관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기획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녕박물관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과 비봉리 패총전시관의 '교육 운영지원'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공립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사업 선정을 토대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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