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하루 만에 하락…2천500선 붕괴

코스피가 또다시 하락세를 보이면서 장중 2천500선이 붕괴됐습니다. 

증시 분위기와는 반대로 공모주 청약에선 줄줄이 흥행을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 KB·한투 말고도…ELS 12곳 '삼자대면'

금융감독원이 홍콩ELS를 많이 판매한 금융회사 12곳 모두를 민원 조사 대상으로 올렸습니다. 

금감원 관계자와 민원인, 그리고 금융사 직원이 삼자대면을 통해 사실관계를 따지게 됩니다. 

◇ 층간소음 저리대출 '이용 無'…예산 삭감

층간소음을 줄이는 시공 비용의 일부를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정부 사업이 거의 활용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00억원에 육박했던 예산은 올해 5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삭감됐습니다. 

◇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홍해 사태 '변수'

수출과 수입 물가가 지난달까지 두 달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이후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도 약해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홍해 사태가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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