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이희준 “‘부당거래’ 때 챙겨준 마동석과 재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 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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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이희준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가 참석했다.
이희준은 "처음 제안받고 대본이 심플하고 강렬했다. 재미있는 영화가 되겠다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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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이희준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가 참석했다.
이희준은 “처음 제안받고 대본이 심플하고 강렬했다. 재미있는 영화가 되겠다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동석 형님과 ‘부당거래’를 함께했고, 그때 형님이 형사팀의 매니저 없는 친구들을 픽업해주고 형사팀처럼 챙겨줬다. 그 이후에 언제 작업해 볼 수 있을까 하는 타이밍에 이 제안을 받고 함께할 수 있겠다 싶어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26일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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