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홀란 제치고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
정주희 2024. 1. 16. 11:28
'축구의 신' 메시가 홀란을 제치고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메시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홀란과 총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각국 대표팀 주장들로부터 107표를 받으면서 64표를 얻은 홀란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1순위에 메시, 2순위 홀란을 선택했고 클린스만 감독은 1순위에 홀란을 찍었습니다.
다만 메시는 개인 일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해, 프랑스 전설 티에리 앙리가 대리 수상을 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