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생일을 맞아 함께 했다”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뜻깊은 선행

사진=신예은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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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신예은이 생일을 앞두고 특별한 선행에 나섰다.

1월 15일 신예은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일을 맞아 빅이슈와 함께했다. 빅이슈는 주거 취약층의 자립을 돕는 매거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 신예은은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라는 빅이슈 잡지의 슬로건을 태그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화보 장인다운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드러내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신예은은 화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검정색 왕 리본을 머리에 단 신예은은 소멸 직전 얼굴을 자랑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한채아와 이미도는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예은은 1998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이다.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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